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熙琏(廉晶雅饰)的儿子俊叙在首尔走失了,伤心欲绝的她带着失忆的婆婆回到老家苌山休养,希望婆婆能早点想起俊叙是怎么失踪的。有一天,熙琏在苌山附近的洞穴遇见一个衣衫褴褛的神祕女孩,或许是同情怜悯,或许是空虚寂寞,熙琏将女孩带回家,打算在找到无名女孩的父母之前照顾她。两人日渐亲近,渐渐地女孩变得好像熙琏的女儿一样,她喊起熙琏「妈妈」,还叫自己「俊希」,容貌与音声越来越像消失无踪的「俊叙」。神秘女孩到来之后,陆陆续续发生难以理解的怪事,熙琏的婆婆先是幻听,然后还被传说中栖息在苌山洞穴的妖物掳走……熙琏能够找回儿子俊叙吗?破碎的一家能在妖怪阴影之下再度团圆吗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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赵镇雄、金大明、申久主演的《解冻》已于7月20日在南扬州综合摄影所开机拍摄。该片是由《辩护人》制片公司 With us Film 打造,乐天发行。 该片是一部心理惊悚片,讲述的是冰封的汉江慢慢融化,冰面之下的无头女尸浮出水面,连锁杀人魔的秘密也被逐渐揭开。赵镇雄饰演的是内科医生胜勋,在江南开了一家医院但是破产,之后他受雇在前辈的医院里工作,却被卷进连锁杀人事件的秘密中。赵镇雄在拍完第一场戏之后表示:“应该会是一部很有意思的惊悚片。今天是《解冻》的首次摄影,非常激动也很紧张。希望一步一步按部就班地拍好这部电影。” 金大明和申久饰演的父子成根和郑老人,是胜勋新搬入的单间的房主,同时运营着一家肉店,也因为和连锁杀人犯的秘密有关联,而被胜勋所怀疑。宋永彰饰演的是总是出现在胜勋面前,问一些和连锁杀人犯有关的问题,而李清娥则饰演内科护士美妍,也总是围着胜勋转。 该片是由《四人餐桌》导演李受妍执导,预计明年上半年上映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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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망은 인간을 다른 존재로 만든다 타인의 죽음과 등가교환을 한 성공, 당신의 선택은 소설에 나오는 살인게임 모티브로 저명한 심리학 교수가 살해당한 사건이 생겼다. 하지만 한 젊은 작가 한준은 눈앞의 성공을 위해 살인범을 은폐시키고 만다 이로 인해 소설의 원작자인 한준은 모방 범죄로 인해 미디어와 여론에 휩쓸려 인기를 얻게 되고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. 한 달 뒤 한준에게 의문의 여인이 살해당한 사진과 함께 한준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뉘앙스의 협박편지가 택배로 오게 되며, 이에 갈등에 빠진 한준은 그의 성공의 조력자인 젊은 여기자 정현과 함께 범인 추적 가운데서 사진 속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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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the Korean Classic Horror Movie, A Public Cemetery of Wolha 1967, the tombstone of the kisaeng (Korean geisha) Wol-ha, who dies under a false accusation, is found! Set in the 1930s when Korea was under Japanese rule, a story was told about a girl, Wolhyang. She goes from a student to a kisaeng (Korean geisha) to a wife of a bourgeois man and is finally killed under a false accusation. This is a well-known story in Korea from the Korean classic horror movie, A Public Cemetery of Wolha. The movie, Wol-ha 2017, starts with a setting, where the tombstone of Wol-ha is found by an international collector and the whole process of finding the tomb of Kisaeng Wolhyang is recorded by video. The footages are fully of the mysterious and the grotesque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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